직장인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4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명 중 1명은 자기 스스로를 '잡호핑(Job-Hopping)족'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잡호핑(Job-Hopping)족?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높은 연봉을 목적으로 2~3년씩 단위로 자주 직장을 이동하는 사람
잡호핑족에게 물었다, "이직 결정 이유는?"
연봉을 높이기 위해 41.8%
역량 강화 및 경력 관리를 위해 31.5%
상사 및 동료에 대한 불만 18.3%
연봉을 높이기 위해 41.8%
역량 강화 및 경력 관리를 위해 31.5%
상사 및 동료에 대한 불만 18.3%
현재 직장인과 취준생들은 연봉을 높이거나 역량 및 경력 관리 등을 위해 '계획적인 이직'을 결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잡호핑족에게 물었다, "이직 주기는?"
3개월 미만 3.8%
6개월~1년 미만 23.9%
1년~2년 미만 28.2%
3개월 미만 3.8%
6개월~1년 미만 23.9%
1년~2년 미만 28.2%
자신을 잡호핑족이라 생각하는 이들은대체적으로 6개월~2년 미만 정도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다.
Q. 잡호핑족에 대한 이미지는?
긍정적
진취적 도전 52.3%
뛰어난 개인역량 38.6%
풍부한 취업 정보 34.5%
진취적 도전 52.3%
뛰어난 개인역량 38.6%
풍부한 취업 정보 34.5%
부정적
신뢰를 쌓기 어려울 것 31.3%
끈기·참을성 부족 11.6%
신뢰를 쌓기 어려울 것 31.3%
끈기·참을성 부족 11.6%
"이직을 자주 한다고? 이기적이고 직장에 대한 충성심이 부족하네"
vs
"자신의 역량과 경력을 쌓기 위해 계획적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 같아 멋진데요?"
"자신의 역량과 경력을 쌓기 위해 계획적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 같아 멋진데요?"
"성취욕구와 도전정신이 강한 능력 있는 인재 같아요"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자료=잡코리아가 직장인·취업준비생 244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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