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인구는 95억 명, 식량의 수요는 70%로 증가되어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미래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는 어떤 식품이 트렌드일지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곤충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한 곤충은 미래 식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 이에 맞춰 해외에서는 곤충이 들어간 식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컨자(Kernza)

미국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밀’을 대처할 식물로 비료도 적게 들고 땅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5년 동안 곡물을 수확할 수 있는 슈퍼 식물이다.

식물성 고기

식물을 원료로 만든 고기가 육류를 대처할 식품으로 선정되었다. 고기와 흡사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조류

물속에서 자라는 해조류의 속명으로, 비건 식품으로도 좋아 현재 다양한 식품 개발이 이루어져 오일과 버터로도 섭취하게 될 것이다.

인공 고기

육류의 소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량을 따라잡기 어려워 개발된 것이 바로 ‘인공 고기’로 동물의 유전자,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고기이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식품안전정보원,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