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리복·르꼬끄·헤라 外
[뷰티&패션] 리복·르꼬끄·헤라 外
  • 이예리
  • 승인 2019.08.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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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DMX 시리즈 1000' 스페셜 컬러 에디션 출시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DMX 시리즈 1000(DMX Series 1000)'의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난 5월 출시한 'DMX 시리즈 1000'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컬러 업데이트 버전이다. 과거 'DMX 런 10(DMX Run 10)'을 모티브로 한 아웃솔에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한 어글리슈즈 디자인의 갑피를 더해, 리복의 헤리티지인 DMX 스니커즈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냈다.

'DMX 시리즈 1000' 스페셜 컬러 에디션은 볼드한 컬러 배열과 청키한 아웃솔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룩에 매치하기 좋다. 스트리트룩(Street Look)은 물론, 하이엔드 캐주얼룩 (High-End Casual Look)까지 어울리는 스니커즈이기 때문에 스타일링 시 활용도가 높다. 

 

밀레,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트릴로지 시리즈' 스타일링 화보 공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2019년 F/W(가을·겨울)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업, '트릴로지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밀레는 이번 화보에서 알프스 3대 북벽인 세르빈·아이거·그랑드 죠라스를 오르고 내리는 트릴로지 등정에서 영감을 받아 1987년 알파인 스타일로 첫 선을 보였던 트릴로지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재해석했다. 

특히,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통해 등산복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후한 매력의 아웃도어룩을 제안했다. 19 F/W 시즌 트릴로지 시리즈는 프랑스 삼색 국기 컬러와 막강한 기능성 원단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핏으로 완성됐으며 바람막이·숏다운·다운 베스트·플리스 재킷·플리스 베스트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르꼬끄, 쾌적한 러닝을 위한 '썸머러닝화 비바쿨' 출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쿨하고 쾌적한 러닝을 위한 '썸머 러닝 컬렉션'을 선보인다. 최적의 경량성에 통기성을 더한 러닝화 비바쿨과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 자켓과 티셔츠는 한여름에도 최상의 러닝 컨디션을 제공한다.

여름 시즌을 위한 르꼬끄의 새로운 러닝화 비바쿨은 '더 시원하게'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출발했다. 전면과 측면을 감싸는 니트소재와 비바쿨만의 숨쉬는듯 분리설계된 미세홀이 열과 땀을 배출시켜 러닝시 통기성을 극대화 시키며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가벼우면서 탄력성을 강화한 미드솔과 날개무늬의 아웃솔은 착화감과 추진력을 높여주고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안전성까지 서포트해, 러너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비바쿨은 남녀공용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새롭게 돌아온 90년대 아이콘 '오즈위고(OZWEEGO)' 캠페인 런칭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어제의 영감과 내일의 가능성으로' 라는 메시지 아래 90년대의 영감과 미래를 담은 디자인의 새로운 오즈위고 와  렉시콘을 출시하며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FW19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오즈위고(OZWEEGO)는 1998년 출시됐던 러닝화 오즈위고3의 재탄생으로, 90년대 당시 아디다스의 DNA라 할 수는 혁신적인 기술 아디프린 쿠셔닝과 미래적인 디자인을 담아 재해석 됐다. 렉시콘(LXCON) 역시 오리지널 버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모던한 감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또 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와 인정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크루, DPR 크루와의 협업이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의 감성과 창의성을 여과없이 작품으로 표현해내는 DPR크루는 이번 오즈위고 캠페인의 영상 촬영·편집·음원까지 제작해 눈길을 끈다.

 

헤라,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샤워 오일& 누드 로션'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모던 그린 플로럴 향기를 담은 럭셔리 바디 컬렉션 2종,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샤워 오일'과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누드 로션'을 출시한다.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샤워 오일'은 얇고 투명한 오일 타입의 제형으로, 마치 오일마사지를 하는 듯한 부드러운 롤링감과 촉촉한 느낌을 선사하는 샤워 오일이다. 욕실 가득 퍼지는 스파클링한 그린 향기와 플라워 부케의 향기로 더욱 기분 좋은 샤워 타임을 선사한다.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누드 로션'은 가볍게 발리고 부드럽게 흡수되어 내 피부처럼 착 달라붙어 마치 제2의 피부인 듯한 코팅감을 전하는 바디 로션이다. 여러 번 문지를 필요 없이 부드럽게 펴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싱그러운 플라워 부케 향기를 머금은 촉촉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