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매거진 '뷰티쁠'이 SF9 찬희의 소년미 넘치는 청량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찬희의 생애 첫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GAME BOY'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찬희는 SF9 멤버로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드라마 'SKY 캐슬' 속 모범생 우주의 모습도 아닌 풋풋한 스무 살의 꾸밈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찬희는 촬영에 돌입하자 컨셉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청량한 화보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올 상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연기돌로 입지를 굳힌 SF9 찬희는 최근 영화 '화이트데이'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화이트데이는 동명의 인기 공포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우리나라 공포영화 시장에서 ▲여고괴담 시리즈 ▲장화홍련 ▲곤지암 등의 성공을 잇는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