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유열의 음악앨범 #변신 #엑시트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유열의 음악앨범 #변신 #엑시트
  • 홍원희
  • 승인 2019.09.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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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열의 음악앨범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개봉일: 8월28일)

주연: 김고은(미수), 정해인(현우)
 

▲ 변신

“어제 밤에는 아빠가 두 명이었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가 예고없이 찾아온다.

(개봉일: 8월 21일)

주연: 장영남(최명주) ,배성우(박중수), 성동일(박강구), 김혜준(박선우), 조이현(박현주), 김강훈(박우종)

▲ 엑시트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조정석)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개봉일: 7월 31일)

주연: 조정석(용남), 윤아(의주)
 

▲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드디어 그들이 만났다!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만다.

(개봉일: 8월 14일)

주연: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제이슨 스타뎀(데카드 쇼), 이드리스 엘바(브릭스턴), 바네사 커비(해티 쇼)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