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종합관리, 추석 명절 맞아 장애인들에게 '유채햅쌀' 기증
한빛종합관리, 추석 명절 맞아 장애인들에게 '유채햅쌀' 기증
  • 이예리
  • 승인 2019.09.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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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종합관리

 

한빛종합관리임직원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원을 통해 영등포 거주 장애인들에게 전북 계화면에서 2019년 첫 생산한 유채가 만든 햅쌀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빛종합관리는 현재 공동주택 위탁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국내적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빛종합관리에서는 국내스타업 기업이 개발한 알뜰TV를 통해 유채햅쌀의 생산단계 전과정의 영상을 모바일로 받아보고 상품선정을 통해  전북 계화면 농가 돕기와 더불어 장애우들과 함께 따스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 기증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빛종합관리 김광용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그동안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장애우들에게 조그만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종합관리는 창립일부터 꾸준하게 불우한 이웃들에 대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