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도가 넘으면 죽는다'는 설정의 남녀,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어떨까?

2019년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임피리얼팰리르 셀레나홀에서는 tvN의 새로운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날 녹여주오의 백미경 작가와 신우철 감독, 배우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가 참석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배우 지창욱의 제대 후 복귀작이라는 점과 그가 선보이는 첫 번째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한편 신선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오는 9월 28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지창욱·원진아·윤세아·임원희,
"날 녹여주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지창욱·원진아,
'해동 로코' 기대해 주세요

지창욱,
'비주얼 실화?' 냉동인간 콘셉트 그 자체

원진아,
33도는 그냥 넘게 만드는 심쿵 미소

윤세아,
러블리한 매력이 흘러

임원희,
예상치 못한 귀여움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