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노래하는 가슴 벅찬 순간... 'Feel Special'로 화려하게 컴백
트와이스가 노래하는 가슴 벅찬 순간... 'Feel Special'로 화려하게 컴백
  • 이지원
  • 승인 2019.09.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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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2019년 9월 23일, 서울 광장동 소재의 한 공연장에서는 트와이스의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미나를 제외한 8명의 멤버가 앨범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미나는 불안장애를 진단받아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이에 미나는 이번 8집 활동에는 나서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멤버 지효 또한 쇼케이스 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해 안무를 소화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안타까운 소식과는 달리 트와이스의 이번 컴백은 화려하고, 따뜻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은 JYP 수장 박진영이 트와이스와 대화를 나눈 뒤, '어두운 마음의 터널을 마주했을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순간'을 그리며 만든 곡이다.

지난 4월 '팬시(Fancy)'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허전함 없이 완벽하게 가슴 벅찬 순간을 노래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9월 23일 6시 Feel Special의 음원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트와이스,
요정 비주얼로 돌아온 트와이스

지효,
디즈니 공주 아닐 리

쯔위,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모모,
목걸이가 안 보일 정도로 화려한 비주얼

사나,
꾸준하지만 사나 없이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다 이 말입니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