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석양의 섬, '코나키나발루' 3박 5일 여행 코스
[나홀로 여행] 석양의 섬, '코나키나발루' 3박 5일 여행 코스
  • 변은영
  • 승인 2019.11.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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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보석이라고 불리우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산과 바다, 정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세계 3대 선셋을 볼 수 있는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데일리팝이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일정을 소개한다.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팁

코타키나발루 직항 항공편은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에서 운항한다. 코타키나발루는 늦은 저녁에 출발하는 스케줄이 대부분이다. 오전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진에어에서 제공하는 9시 스케줄이 유일하며, 빨리 매진되는 편이다. 그래서 보통 첫째 날은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여 숙소에서 쉬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또한, 돌아오는 항공편 역시 12시, 1시 등 새벽인 경우가 많다. 

 

 

2일차

시티투어 (리카스 모스크, 사바주립대학교) → 워터프론트

여행 둘째 날은 시내와 인근 해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말레이시아의 국교는 이슬람교로, 코타키나발루 도시 곳곳에서 모스크를 볼 수 있다. 그 중 블루 모스크라는 별칭이 있는 리카스 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다. 

세계 3대 이슬람 사원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푸른 돔, 황금색 장식, 흰 외벽의 건물과 주변을 둘러싼 맑은 호수, 그리고 파란 하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소매 없는 옷이나 반바지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미리 옷을 챙겨가거나 입구에서 옷을 빌려 입어야 한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사바주립대학교는 산책과 휴식, 그리고 관광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내부에 있는 핑크 모스크와 아쿠아리움이 유명하다. 핑크 모스크는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아쿠아리움은 연구를 목적으로 만든 만큼 작지만, 볼거리가 많다. 

마지막으로 석양을 보기 위해 워터프론트로 향하자. 시내에 위치한 워터프론트는 맛집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다 앞의 테라스에서 음식이나 맥주를 마시며 코타키나발루의 환상적인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3일차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 탄중아루 비치

셋째 날은 물놀이를 즐길 시간이다.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은말레이시아 제1의 해양공원으로, 아름다운 5개의 섬(사피, 마무틱, 마누칸, 가야, 술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항구에서 작은 보트를 타고 약 20분 정도 가면 휴식을 취하거나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섬이 나타난다. 여러 섬을 방문하여 각각 섬의 매력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겠지만, 한 섬에서 느긋하게 머무는 것도 추천한다. 투어는 제셀톤 포인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심에서 약 6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탄중아루 비치로 가서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해보자. 탄중아루 비치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한 선셋 포인트다. 해가 지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해안가의 붉은 노을은 바빴던 일상을 잊게 할 만큼 황홀한 순간을 선사한다. 저녁 5시 반 정도면 선셋을 볼 수 있는데, 차가 막힐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미리 도착해서 바다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4일차

반딧불 투어 → 공항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날을 반딧불 투어로 마무리 하자. 반딧불 투어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투어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반딧불을 보기에 가장 유명한 장소는 나나문으로,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숙소나 시내에서 픽업을 해주는 투어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보통 희귀종 긴코 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맹글로브 정글 투어를 함께 해주는데, 맹글로브 정글을 투어하고,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날의 노을을 즐긴 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반딧불을 감상할 수 있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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