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있지 예지…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어딘가 모르게 차갑고 도도함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졌다는 것.
이런 얼굴을 '슬린데린상'이라고 일컫는데 알고보면 귀여운 반전 매력이 입덕 포인트이기도 하다.
데일리팝이 왠지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슬리데린이라고 적혀있을 것 같은 '슬리데린 프리패스상' 아이돌들을 모아봤다.
엑소 세훈
슬리데린상의 대표 주자
있지 예지
아기도깨비 같은 귀여운 미소
에프엑스 크리스탈
다가가기 두려운 얼음공주 정수정
빅스 레오
말 걸어도 대답 안 해줄 것 같은 도도함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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