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하성운·뉴이스트 아론, 나긋나긋 목소리 자랑하며 라디오 DJ로 활약한 男 아이돌
[스타직찍] 하성운·뉴이스트 아론, 나긋나긋 목소리 자랑하며 라디오 DJ로 활약한 男 아이돌
  • 이예리
  • 승인 2019.11.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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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전달력 있는 정확한 발성으로 절로 잠에 빠지게 만들거나, 혹은 발랄한 목소리로 오후 시간대의 잠을 깨워 주는 라디오 DJ.

중후한 목소리의 중년 스타들이 전담했던 라디오에 뛰어든 아이돌들이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8월부터 '키스 더 라디오'의 DJ를 맡았던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은 아이돌 DJ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줬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이특과 은혁의 뒤를 이어 성민과 려욱까지 이들은 특유의 예능감과 나긋한 목소리로 팬들과 일반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키스 더 라디오 외에도 신동의 '심심타파', 김희철의 '영스트리트'까지 슈퍼주니어는 다양한 라디오로 청취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그렇다면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어 라디오의 DJ를 맡으며 활약했던 아이돌들은 누가 있을까? 가끔은 나긋하게, 가끔은 발랄하게 분위기를 띄워 주는 아이돌 DJ들을 데일리팝과 함께 알아보자.
 

하성운,
꿀 목소리와 함께 잠들기 좋은 '심야 아이돌'

뉴이스트 아론,
부드러운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었던 'MUSIC ACCESS'

비투비 서은광·정일훈,
'아이돌 라디오'의 깨발랄 DJ

인피니트 성종,
쫑블리의 심야 라디오 '미드나인 블랙'

NCT 쟈니·재현,
입덕 유발 라디오 'NCT의 night night!'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