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alba)가 한국에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제사카 알바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친구들과 이른 생일파티. 소주+과일(Early BDay w friends in Seoul Soju+Frui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34)과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알바의 지인으로 보이는 2명의 한국인 여성도 눈에 띈다.
이번 방문은 가족 여행을 목적으로 한 개인적인 스케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는 남편 캐리 워렌과 딸 아너, 헤이븐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다 21일 오후께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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