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블랙머니 #신의 한 수: 귀수 편 #82년생 김지영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블랙머니 #신의 한 수: 귀수 편 #82년생 김지영
  • 홍원희
  • 승인 2019.11.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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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머니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조진웅)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개봉일: 11월13일)

주연: 조진웅(양민혁), 김하늬(이나리)
 

▲ 신의 한 수: 귀수 편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권상우)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김성균)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개봉일: 11월7일)

주연: 권상우(귀수), 김희원(똥선생), 김상균(허일도)

 

▲ 82년생 김지영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정유미)에겐 큰 힘이다.

(개봉일: 10월 23일)

주연: 정유미(지영), 공유(대현)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개봉일: 10월 30일)

주연: 맥켄지 데이비스(그레이스), 린다 해밀턴(사라 코너), 나탈리아 레이즈(대니), 아놀드 슈왈제네거(터미네이터), 가브리엘 루나(터미네이터)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