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밤하늘의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여행지를 데일리팝이 정리해보았다.
원정리 느티나무
논길을 걷다 보면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자리 잡고 있는 원정리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몽환적인 기분이 들어 더욱 아름답다.
(위치: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488)
청옥산 육백 마지기
청옥산 정상에 위치한 육백 마지기는 고랭지 재배 지역으로 평평한 땅을 가지고 있어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위치: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57-4)
황매산 오토캠핑장
가장 높은 캠핑장으로 낮에는 억새가 자리 잡은 평원을 구경하다가 밤이 오면 하늘에 별들이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걸 볼 수 있다.
(위치: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대암산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적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은하수와 일출이 아름다운 넓은 하늘을 가지고 있다.
(위치: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 대암산)
완도 정도리 구계동
바다에서 보는 밤하늘은 더욱 이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사진작가들도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로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한국관광공사, 평창관광 공식 홈페이지/ 자료=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