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전국 다도 여행지를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아름다운 차박물관
전통거리로 유명한 인사동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차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들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전 세계 차 종류를 맛볼 수도 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전등사 죽림다원
다른 곳과 달리 절 안에 위치한 카페로 절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전통차를 마시고 예쁜 도자기들도 구경할 수 있다.
(위치: 인천 강화군)
전통차문화원
차도 마시는 방법 예절이 있는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다. 이곳은 전통차에 대한 예절과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문화교류의 공간이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다화원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찻집으로 젊은 손님들도 전통차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여러 명이 방문하면 다도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위치: 전라북도 전주시)
대한다원
녹차로 너무나도 유명한 보성에 위치한 거대 녹차밭으로 580만 그루의 차 나무가 있다. 싱싱한 녹차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도 별미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오설록 티 뮤지엄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차 브랜드로 이미 제주도에는 큰 뮤지엄도 있으며 다양한 디저트들과 녹차밭이 매력적인 곳이다.
(위치: 제주 서귀포시)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한국관광공사, 오설록뮤지엄 공식 홈페이지, 익산 전통차문화원/ 자료= 여행주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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