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감성이 돌아온 요즘 그 당시 유행했던 스티커 사진처럼 사진을 뽀얗게 만들어 주는 일명 ‘뽀샤시’ 효과를 알아보도록 하자!
작업할 사진 불러오기
효과를 줄 사진이 있는 파일을 상단에 위치한 ‘file’→’Open’을 클릭하여 파일을 열어준 후 사진의 사이즈를 원하는 크기로 맞춰주고 위치를 조정한다.
제자리에 복사하기
뽀샤시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 우선 작업하기 위해 불러온 사진을 같은 위치에 복사해 주어야 한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단축키 ‘Ctrl’ + ‘J’를 동시에 눌러준다.
블러 효과 주기
뽀샤시한 효과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블러 효과를 주어야 한단. 상단에 위치한 ‘Filter’에서 ‘Blur’ → ‘Gaussian Blur’를 차례대로 선택해 준다.
투명도 조절
블러 효과를 준 이미지 레이어를 선택한 상태에서 레이어 팔레트 상단에 위치한 ‘Opacity’(투명도)를 원하는 만큼 조절해 준다. 투명도를 어느 정도 주는지에 따라 이미지의 느낌이 달라진다.
이렇게 원본 이미지와 함께 비교해보면 뽀샤시하고 더 이미지가 몽환적인 느낌이 들게 변한 걸 알 수 있다. 이 방법을 다른 이미지에도 적용해 이미지를 편집해 보도록 하자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어도비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뱅크, 포토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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