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도 좋고 집안을 따듯하게 만들어줘서 요즘 인기인 ‘카펫’!
근데... 근데 집사 마음에 들지만 주인님 마음에 들지 않는 카펫도 있다? 모르고 구매했다가 후회하지 말고 들어와!
● 세탁이 가능한 카펫
구토, 소변 등으로 쉽게 오염이 가능한 카펫은 세탁이 간편한 재질의 카펫이 좋으며 저렴한 가격의 카펫을 여러 장을 구매해 매일 갈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오염방지 및 청소가능
오염이 쉽게 지지 않으며 얼룩이 묻어도 쉽게 닦아 낼 수 있는 소재가 좋다. 청소하기 간편한 바닥재 현태의 카펫을 사용 하는 것이 청결에도 좋고 안전하다.
● 털이 붙기 어려운 소재
집사들의 숙명과도 같은 털과의 전쟁! 집안 여기저기에 털이 날리다 보니 카펫에도 당연히 붙기 마련이다. 나중에 청소를 하기 불편하니 털이 잘 붙지 않는 소재를 선택하자
● 발톱이 걸리지 않게
솜방망이 속에 감춰진 발톱! 우다다 뛰어다니다가 카펫에 발톱이 걸리면 발톱이 갈리거나 뽑혀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잘 걸리기 쉬운 타월 소재는 피하도록 하자
● 미끄럽지 않은 소재
가끔 고양이들이 놀다가 흥분을 하면 우다다 뛰어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미끄러운 소재의 카펫이라면 넘어질 것이다. 자주 넘어지다 보면 관절에 큰 무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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