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하...이럴 거면 도서관 오지므르그...” 대학생이 뽑은 도서관 민폐
[혼족들 어서와!] “하...이럴 거면 도서관 오지므르그...” 대학생이 뽑은 도서관 민폐
  • 홍원희
  • 승인 2019.12.27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럴 거면 도서관 왜 오는 거냐?" 대학생들이 뽑은 도서관 민폐 유형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보았다.

 

떠드는 유형

도서관의 기본 중에 기본 정숙을 지키지 않고 옆 친구와 대화를 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다 들리기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 대화는 휴게실에서 하자

노쇼족

노쇼란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데 자리에 짐은 다 있지만 몇 시간째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자리에 대한 전쟁이 치열해진다.

스마트폰 비매너

조용한 도서관 갑자기 퍼지는 시끄러운 휴대폰 소리 진동모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민폐일 수 있으니 매너 모드로 바꾼 후 도서관에 가자

과한 애정행각

연애는 둘 만 있는 장소에서! 공공장소인 도서관에서 점점 심해지는 애정행각은 다른 사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위이다.

책 훼손

도서관에는 다양한 종류에 책이 있는데 중요한 부분이 찢겨있어 찾을 방법이 없거나 낙서가 되어있어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알바몬 공식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