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집사 꿀팁] "이건 무슨 신호지?" 알고나면 보이는 고양이들의 신호!
[냥집사 꿀팁] "이건 무슨 신호지?" 알고나면 보이는 고양이들의 신호!
  • 홍원희
  • 승인 2020.01.03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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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뚱한 행돌을 할지 모르는게 매력적인 고양이들! 
경력있는 집사들도 잘 모르는 고양이들의 쓰담쓰담 신호를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 꼬리 들고 다가오기

이런 행동은 배가 고프거나 배변 활동을 할 때 어미 고양이에게 다가가는 어린 시절 습관과도 같은데 이는 집사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다가와 부비부비 할 때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친한 고양이들끼리 몸을 비벼 향을 교환하는 행동을 하는데 집사에게 할 경우 관심을 주고 만져달라는 의미이다.

◆ 눈 맞추며 다가올 때

어느 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조용히 다가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사람을 따라 하는 습성이 있어 만져달라는 고양이들의 인간적인 표현이다.

◆ 배 보여줄 때

자신에게 다가와 바닥에 누우면서 배를 보여줄 경우 배가 고픈 상황이거나 놀아 달라는 의미로 집사를 부르는 행위이다. 꼬리까지 흔들면 얼른 쓰다듬어 주자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