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강한자만 살아남는 편의점의 세계! 알바생이 뽑은 편의점 민폐
[혼족들 어서와!] 강한자만 살아남는 편의점의 세계! 알바생이 뽑은 편의점 민폐
  • 홍원희
  • 승인 2020.01.06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한 편순이 편돌이들만 살아남는다는 편의점 민폐 손님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돈 던지는 유형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계산할 때 많이 보이는 유형의 손님인데 손을 내밀어도 무시하듯이 카운터에 돈을 던지는 행위를 말한다.

먹은 음식 안치우고 가기

편의점은 식당이 아니다 자신이 먹고 간 자리는 제대로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것이 기본! 하지만 버리지 않아 알바들이 대신 치워야 한다.

진열상품 어지럽히기

하루 종일 물량 채우고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는데 순서도 뒤죽박죽 물건을 들었다 놨다 하는 손님 때문에 진열장이 어지럽혀진다.

무료로 봉지 달라는 손님

비닐봉지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건 엄연한 불법이다. 그렇지만 그까짓 것 주면 어떠냐 하는 반응이 다반사라서 알바만 고생이다.

개인 쓰레기 버리기

편의점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아닌 집에서 가져온 개인적인 쓰레기를 그냥 매장 안에 버리고 가는 경우도 민폐적인 행동이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뉴시스/ 자료= 잡코리아 공식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