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트위터에 공개한 신인 가수 에일리의 '글래머 사진'이 온라인에서 뒤늦게 화제다.
이 사진은 에일리가 데뷔 전인 지난해 7월 4일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으로 빨간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육감적인 몸매가 살짝 드러나 있다.
에일리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 사진은 아무 생각 없이 올린 것"이라며 "의도치 않게 한국에서 화제가 됐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일부러 몸매를 강조했다는 오해를 받았죠", "어떤 말에도 상처받지 마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에일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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