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9년 영업이익 7조 1000억원…2분기부터 상승세 전망
삼성전자, 2019년 영업이익 7조 1000억원…2분기부터 상승세 전망
  • 오정희
  • 승인 2020.01.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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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7조 1000억원의 2019년 4분기 실적을 1월 8일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84%, 영업이익은 8.74%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0.46%, 영업이익은 34.26% 감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배경은 반도체 가격 하락이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전년 같은 기간 8조 5000억원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IT·모바일 부문은 2조원 초반대, 생활가전과 TV를 담당하는 소비자가전 부문은 7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은 229조 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9% 감소해 201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7조 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2.9%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삼성전자와 업계가 올해 1분기 업황 회복을 전망하고 있어 2분기 들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김현석 사장이 기조연설에 선보인 지능형 로봇 '볼리'는 사용자 명령을 인식하고 집안의 모든 사물인터넷 기기를 연결하는 일종의 허브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사장은 볼리에 대해 "개인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볼리는 인간 중심 혁신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로봇 연구 방향을 잘 나타내 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AI·5G·AR(증강현실) 등 첨단 혁신 기술의 등장이 어떻게 개인을 둘러싼 공간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소개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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