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무법자들 때문에 가슴 졸였던 지난날들... 도로의 위험천만 한 민폐 유형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끼어들기

운전 중 방향을 바꾸려면 방향 지시 등을 켜는 게 정상이지만 키지도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끼어들어 주위 차량들을 놀라게 만들고 사고를 만든다.

상향등 비추기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앞에 차 보다 빨리 가려다가 자신을 방해한다 생각해 상향등을 비추어 상대방의 시야를 방해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바짝 붙어 운전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앞차와 거의 닿을 정도로 바짝 붙어서 언제 접촉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상대방을 힘들게 만든다.

합류지점에서 끼어들기

막히는 도로 도로 합류지점에서 기다리고 있는 차들 사이로 갑자기 끼어드는 행동은 정말 비양심적인 행동이다.

경적 울리기

평화롭고 조용한 도로 그런데 갑자기 빵! 하고 크게 울리는 경적 소리 때문에 놀라 사고가 날 뻔한 경우 주위에 대한 예의가 없어 일어나는 일이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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