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앤필라테스 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 수상
최윤정 앤필라테스 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 수상
  • 이예리
  • 승인 2020.01.22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제 34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한 신지식인 운동은 창의적 발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을 활용해 자신의 분야에서 개선과 혁신을 꾀한 신지식인을 중소기업, 벤처, 문화예술, 스포츠 등 총 21개의 분야에서 선정해오고 있다.

협회는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 총 6개 항목에 걸쳐 서류를 심사했다. 이후, 면접심사와 현장심사 그리고 최종심사의 총 3단계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0명의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최윤정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2016년 스포츠업계 최초로 신지식인에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신지식인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주최 측은 최원장이 클래식필라테스의 국제마스터로서, 국내 필라테스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취업과 창업에 이바지한  바가 매우 크므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국제마스터로서 실력 있는 필라테스 지도자의 양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스포츠닥터스의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밀가루와 당의 섭취를 제한하는 ‘밀당프로젝트’ 등의 국민 건강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