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홍콩 마카오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 지정·차기 우리은행장 권광석 대표 내정 外
[오늘의 이슈] 홍콩 마카오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 지정·차기 우리은행장 권광석 대표 내정 外
  • 변은영
  • 승인 2020.02.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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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2030세대 절반, '플렉스 소비' 긍정적…"자기 만족 중요해" 

2030세대 2명 중 1명이 고가의 상품에 돈을 쓰면서 자랑하는 '플렉스 소비'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30세대 3064명을 대상으로 '플렉스 소비문화'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2030세대 52.1%가 플렉스 소비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플렉스 소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 1위는 '자기 만족이 중요해서'(52.6%, 복수응답)였다. 이어 '즐기는 것도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해서'(43.2%)·'스트레스 해소에 좋을 것 같아서'(34.8%)·'인생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해서'(32.2%)·'삶에 자극이 되어서'(22.2%)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절반 이상(54.5%)은 앞으로 플렉스 소비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플렉스 하고 싶은 것으로는 '고가의 명품'(40.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세계 여행'(36.7%)·'음식'(27%)· '자동차'(24.6%)·'집·땅 등의 부동산'(23.2%)·'전자기기'(21.6%%) 등의 순이었다.

 

홍콩·마카오도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 지정…공항 특별검역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오는 2월 12일부터 중국 본토 외 홍콩과 마카오 지역도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월 1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홍콩·마카오를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으로 지정하며 중국 본토의 검역과 동일한 절차의 특별검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는 2월 11일부터 홍콩·마카오·태국·베트남 등을 방문한 환자의 여행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월 13일부터는 일본, 17일부터는 대만과 말레이시아로 여행력 정보 공개가 확대된다. 

 

우리금융 그룹임추위, 차기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대표 내정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가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확정됐다.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월 11일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권 대표를 단독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3월 24일 열리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를 시작한다.

권 대표는 우리은행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우리PE 대표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로 재임 중이다. 그는 투자은행(IB) 업무와 해외 기업설명회(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기업투자금융(CIB)과 글로벌 전략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임추위는 그룹 자회사 6곳의 대표이사 후보도 추천했다. 우리종금 대표이사에는 김종득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집행부행장보·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에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집행부행장보·우리펀드서비스에 고영배 우리은행 신탁연금그룹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야놀자' 숙박정보 무단복제한 여기어때 전 대표, 1심서 집행유예

경쟁업체 '야놀자'의 주요 정보를 무단 복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의 심명섭(43) 전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신민석 판사는 2월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심 전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동일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임직원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 위드이노베이션 법인에는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

신 판사는 심 전 대표의 정보통신망 침해 혐의와 저작권법 위반,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5회에 걸쳐 야놀자 서버를 고의 중단시켰다는 부분만 증명이 부족하다며 무죄 판결했다. 

 

(사진=뉴시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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