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만난 스타트업] 레저 스포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한 '루미 고글'..와디즈 펀딩 대박의 비결은?
[이민호가 만난 스타트업] 레저 스포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한 '루미 고글'..와디즈 펀딩 대박의 비결은?
  • 이민호
  • 승인 2020.03.11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연한 사고가 창업의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취미로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어느 날, 날파리가 눈에 들어와서 사고가 크게 날 뻔 한적이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분명히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의 고글마스크 제품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 시작을 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이의종 대표는 와디즈 펀딩 7500%를 달성하기까지 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남들은 100% 달성하기 힘든 와디즈 펀딩을 앵콜까지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것을 단시간에 기대는 하지 마시고, 한 3년 이상은 계속 묵히고 발효시켜서 정말 하나의 정성 된 요리가 되듯이, 대표님들이 생각하는 제품들이 많은 분들이 만날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의종 대표의 루미는 가족 함께 일을 하는 보기 드문 가족 회사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루미 이의종 대표와의 인터뷰 영상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해보자.
 
<영상 타임라인>
대표,회사소개 0:52
제품을 만든 계기 01:08
고글마스크소개 01:46
자금조달 02:49
대표님의 역량 3:33
펀딩? 04:16
실패 경험? 05:21
힘든점? 06:13
앞으로의방향 06:50
구독자에게 한마디 08:35
 
(인터뷰=이스탓 이민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