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만난 스타트업] 자신이 재밌어 하는 일로 정부지원사업 6번이나 선정된 '미랩' 장문철 대표
[이민호가 만난 스타트업] 자신이 재밌어 하는 일로 정부지원사업 6번이나 선정된 '미랩' 장문철 대표
  • 이민호
  • 승인 2020.03.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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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있는 걸 쓰는 거 보다 없는 걸 만드는 게 더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교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두이노'라는 교구 쇼핑몰을 운영하는 미랩의 장문철 대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남들은 한 번 받기도 어려운 정부지원사업을 본인이 재밌어하는 일을 통해 정부지원사업도 6번이나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비결이 무엇일까?
 
“개발자 출신의 성공 확률은 굉장히 낮은거 같아요. 자기만의 아이템이 최고다 라는 생각보다는 꾸준하게 하다보면 분명히 좋은 기회가 오고 조력자가 오거든요. 그 때를 놓치지 말고 잘 이용하려면 처음부터 꾸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했던 비결이 지금의 미랩을 성장시키고 있다.
 
미랩 장문철 대표와의 인터뷰 영상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해보자.
 
 
<영상 타임라인>
회사소개 0:28
사업을 하게 된 계기 0:46
자금 조달 02:01
대표님만의 역량 04:01
마케팅은 어떻게? 06:01
팀원은 어떻게? 08:05
앞으로의 방향 10:24
구인구직 계획 11:44
구독자에게 한마디 12:17

 

(인터뷰=이스탓 이민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