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상의 노출, 누리꾼들 "대박"
유인나, 상의 노출, 누리꾼들 "대박"
  • 이민정 기자
  • 승인 2012.05.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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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30)의 속옷이 드라마에서 노출되면서 뭇 남자들을 설레게 했다.

▲ ⓒ뉴스1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김붕도(지현우 분)와 만나기로 한 최희진(유인나 분)이 급하게 옷을 갈아입는 장면 때문이었다.

당시 유인나가 검정 시스루 원피스를 벗자 속옷이 드러났고 블랙 미니드레스 어깨 한 쪽을 내리자 유인나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 장면이 드라나자 시청자뿐 아니라 유인나도 놀랐다. 거실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김붕도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김붕도는 "고의가 아니다"라며 다급하게 해명했지만 최희진은 "고의가 맞는 것 같다"고 윽박질렀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다른 데 관심을 뒀다.

네티즌은 "유인나 몸매 정말 대박이다", "아무리 드라마지만 야하다", "과감한 노출에 박수를 보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의 깜짝 노출이 화제가 된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간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의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