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는 '수소산업전주기제품 안전성지원센터' 설립과 관련해 초고압수소설비와 방폭시설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 및 사업관리에 필요한 팀장급 전문인력 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담당할 업무는 신동지구에 구축중인 수소산업전주기제품 안전성지원센터의 방폭시설 및 초고압설비 구축, 시운전, 안전 총괄관리 등이다.

대전 수소산업전주기제품 안정성지원센터는 작년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신동지구에서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2년 1월 개소를 목표로 국비 105억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285억원이 투입된다. 7000㎡의 대지에 수소부품시험동과 설비동이 들어서고, 18종의 실증시험장비 등이 구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