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약의 '페로딜정'이 코로나19 감염 폐렴 환자 대상 연구자 임상을 시작한다.
4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동아대학교병원은 COVID-19 감염 중증 폐렴 환자의 폐 기능에 관한 이펜프로딜의 28일 제2a상 공개, 연구자 주도 연구로 '페로딜정'의 이펜프로딜타르타르산염 성분을 임상시험한다고 신청했다.
영풍제약의 페로딜정은 뇌경색 후유증, 뇌출혈 후유증에 따른 어지럼 개선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2003년 국내 허가를 받았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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