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대구 달서구, '2020년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 달서 공모전' 수상작 선정·강남구,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外
[1인가구 단신] 대구 달서구, '2020년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 달서 공모전' 수상작 선정·강남구,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外
  • 이예리
  • 승인 2020.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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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서구청)
(사진=달서구청)

대구 달서구, '2020년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 달서 공모전' 수상작 선정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은 '2020년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 달서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지난 3월 16일~6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여성친화 슬로건(표어) ▲여성친화도시 사업 아이디어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슬로건 부문에는 '일상이 더(the) 평등하면, 달서구는 다(多) 행복해요(최우수상)'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양성평등·여성친화 관련 행사시 홍보물품이나 인쇄물 등에 활용된다. 여성친화도시 사업 아이디어 부문에는 'I can 뚝딱소' 등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I can 뚝딱소는 여성 1인가구를 위해 간단한 집수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수업을 운영하자는 아이디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에 당선된 수상작을 비롯한 출품작들은 정책 반영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남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달서구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강남구청)

강남구,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강남구가 내달 말까지 여름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7월 2일 밝혔다. 

발굴대상은 총 2만 1677가구로,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수급자 중 ▲만 50~64세 중장년 1인가구 4999가구 ▲가계소득이 없는 1만 4514가구 ▲반지하 거주 1884가구 ▲전기체납·금융연체 등 위기에 처한 미취업 일용근로자 280가구다.

구는 심층상담 후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통해 가구별 30~100만 원을, 반지하 등 폭염취약 가구에는 에어컨·쿨매트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복지플래너, 우리동네돌봄단, 복지통반장 등이 집집마다 홍보에 나서는 한편 문자 및 전화, 카카오톡 채널 '강남좋은이웃' 등으로 비대면 발굴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 기장읍, '굿모닝~사랑의 건강음료배달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은 한국야쿠르트 기장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굿모닝~사랑의 건강음료배달사업'을 7월~11월까지 추진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 문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복지자원을 적극 활용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저소득 단독가구 중 고독사 고위험군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요쿠르트 배달원이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기장읍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위기 상황에 대처할 예정이다.


마포구, '마포형 동네관리기업-수리마포' 육성

서울시 마포구는 지역과 주민이 직접 동네를 관리하며 지역 밀착형 일자리를 만드는 '마포형 동네관리기업-수리마포'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7월 2일 밝혔다. 마포형 동네관리기업-수리마포는 구가 2020년 시·구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창출 사업에 선정돼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창출사업 일환으로 만든 프로젝트 기업이다. 이를 통해 구는 최근 주민 집수리 활동가 등 총 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구는 ▲지역 내 주택의 노후화 ▲1인가구 및 노인 가구의 증가 ▲중심지 이동에 따른 골목 침체로 인해 간단한 집수리와 같은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밀착형 주택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했다. 이에 주택 관련 의제를 발굴해 수리를 기획,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 및 집수리 접근성을 높이는 마포형 동네관리기업-수리마포를 만들게 된 것이다.

'수리마포'는 '주민의 손으로 다시(Re:) 새로워지는 마포'라는 뜻으로, 집수리 기술을 보유한 주민 활동가를 통해 간단 집수리, 소상공인 상점 유지보수 관리, 주민 생활수리학교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년간 마포 속에 숨겨진 동네 및 도시재생의 스토리를 발굴해 온 마을여행플랫폼 '마포만보'를 바탕으로 도심 속 골목 가게, 골목 안 사람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스토리를 지역 관리 서비스에 접목함으로써 동네만의 개성과 특색을 살리는 '집수리를 통한 도시재생' 업무도 수행할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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