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어때?] 당뇨부터 장 건강까지...건강관리도 앱으로 "OK"
[이 앱 어때?] 당뇨부터 장 건강까지...건강관리도 앱으로 "OK"
  • 이지원
  • 승인 2020.07.1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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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돈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고는 하지만, 건강관리는 항상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몸에 이상이라도 생긴다면 하루 빨리 병원부터 찾는 것이 해답이겠지만 지레 겁부터 먹어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런 이들에게는 간단한 건강관리가 해답이 될 수 있겠다. 앱으로 하는 건강관리, 하루 1분 가량만 투자해 내 미래를 관리해 보자. 

※물론,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는 빠른 병원 내방이 필수다. 
 

닥터다이어리
개발사: (주)닥터다이어리/ 평점: 4.5점/ 리뷰 총 참여자 수: 1710명

국내 당뇨병 환자의 수는 약 300만 명에 달한다. 이때 앱 '닥터다이어리'는 당뇨관리가 무섭고 막막한 당뇨 환자들에게 해결책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준다. 

해당 앱은 중학생 시절부터 당뇨를 앓아온 대표의 손에서 만들어진 만큼 같은 고민을 겪은 당뇨 환자들에게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뇨 환자들이 우리 모바일 앱에서 혈당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우선 당뇨관리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혈당'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기존의 앱들이 단순히 혈당 수치를 기록하기만 했다면 닥터다이어리는 더욱 민감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복과 아침, 점심, 저녁, 식전, 식후, 취침 전 등 세분화된 분류를 통해 혈당 수치를 시간별로 관리하거나 어떤 운동, 어떤 음식, 어떤 약물을 투약했을 때 혈당수치가 변화했는지 민감하게 분석해 준다.

또한 앱 자체에서 매월 건강 보고서를 작성 및 제공해 한 달 동안 관리를 잘했는지 점검해 보기에 좋으며, 담당 관리사 또는 의료진과 1:1 메시지를 통해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평생 관리해야 하는 당뇨인 만큼 같은 당뇨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해당 앱의 큰 특징이다. 나와 같은 질병을 가진 이들이 무엇을 먹고, 무슨 운동을 하는지 체크하며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물론 관련 팁도 공유할 수 있다. 
 

피비오
개발사: Chunlab, Inc./ 평점: 5.0점/ 리뷰 총 참여자 수: 34명

앱 '피비오는' 유전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인 천랩에서 개발한 어플로, 배변의 상태를 통해 장내 건강을 예측하고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몸 속 면역세포의 70%는 장에 모여 있으며,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1000여 가지가 넘는 물질을 생성해 장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장 건강은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이때 장 건강을 가장 빠르게 볼 수 있는 것이 배변기록이다. 하루 1분, 오늘 하루를 기록하는 일기를 쓰는 것도 좋지만 내 건강을 위한 배변일기를 작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해당 앱에서는 매일 배변 상태를 점검하며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배변 상태의 변화를 통해 대변의 점수를 책정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의해야 할 음식과 생활 습관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극에 따라 예민하게 변화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모니터링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여 나만의 마이크로바이옴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나의 배변 상태 및 그 변화 추이를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푸드 알레르기, 주의해야 할 생활 습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바이옴과 의학, 영양 전문가가 설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전문가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니 장 건강이 고민인 이들이라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겠다. 
 

핑크다이어리(PINKDIARY)
개발사: NHN Edu Corp./ 평점: 4.7점/ 리뷰 총 참여자 수: 4만 3338명 

여성에게 있어 월경은 너무나 익숙한 존재다. 하지만 자궁의 건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월경의 주기를 먼저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때 도움을 주는 앱이 '핑크 다이어리'다. 핑크 다이어리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공식 앱으로, 복잡한 월경 주기를 알아서 척척 계산해 주곤 한다. 

대부분의 건강한 여성이라면 대체적으로 일정한 생리주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월경이 불규칙해지는 경우에는 자궁 건강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심한 운동,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해서도 주기가 지나치게 불규칙해질 수 있으나 비만, 다낭성 난포 증후군, 고 프로락틴 혈증, 갑상선 기능 이상 등 크고 작은 질병들로 인해 월경의 불순이 야기될 수 있으니 익숙해진 월경의 주기를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겠다. 

이밖에도 월경이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는 경우나 양이 많은 경우에도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의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핑크 다이어리에서는 월경의 양과 생리통의 정도 등을 기록할 수 있으니 구체적인 월경의 상태를 나만의 핑크 다이어리에 적어 보자. 그런가 하면 임신준비모드와 임신모드 등 내 몸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캘린더 모드와 내 주변의 산부인과 및 여성 병원도 검색할 수 있으니, 나에게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자료=구글플레이스토어)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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