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유해요소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 반응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자극 원액으로 만든 에센스의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뷰티 브랜드 ‘믹순(Mixsoon)’이 시코르 고양스타필드점 입점 소식을 4일 알렸다.

믹순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인 ‘원액 에센스’ 9종 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주목을 받으며, SNS 대란템으로 불리고 있다.

믹순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믹순 원액 에센스 9종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시코르 고양스타필드점에 이어 시코르 용산점(예정), 대구 동성로점(예정) 오프라인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가까운 곳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시코르 온라인은 9월 중순에 입점 예정이며, 현재 믹순은 무신사 입점을 완료한 상태다"고 전했다.

믹순의 원액 에센스는 희석하지 않은 원료의 단일 성분으로, 원료가 가진 핵심 효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병풀을 비롯한 녹두, 갈락토미세스, 영지버섯, 비피다, 베타글루칸, 연꽃, 노니, 편백수 등 총 9종으로 구성된 원액 에센스는 전 제품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안전성이 입증된 EWG 그린 등급으로 임산부와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착한 성분의 화장품으로 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에서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관계자는 “원액 에센스는 각기 다른 성분의 원액을 담아낸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고민에 맞게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믹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입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