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유미 동창배신, 대체 동창생들과 사이가 어땠길래...?
미스코리아 김유미 동창배신, 대체 동창생들과 사이가 어땠길래...?
  • 안수정 기자
  • 승인 2012.07.12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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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대한민국 美의 전도사로서 세계를 누비야 할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22)가 첫발을 떼기도 전에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계속되는 미코 진 김유미 동창들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미스코리아 김유미의 과거사진이 게재됐다.

과거 사진속 김유미는 현재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동명이인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의 모습으로 자연미인을 예상했던 많은 미스코리아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이 게시물에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아이가 커서 미스코리아 진이 되었습니다'라는 게시물에 고교 시절과 대학 시절의 사진이 공개돼 미스코리아로 선발되자마자 성형의혹으로 곤혹을 한바탕 곤혹을 치뤘던 참이었다. 김유미의 과거사진은 본인이나 가족이 유출하지 않는 한 유포될 일이 없으므로 이는 김유미의 동창생이 유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미는 동창들과 사이가 않좋았나?", "미스코리아 지원조건 바꿔야...", "만약 사실이라면 미스코리아가 아닌 성형코리아"라는 비난 여론 일색이다.

게다가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이정빈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과거와 변함없는 우월미모' 등 김유미의 성형에 대해 반감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스코리아의 지원조건에는 성형과 관련한 제재조건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