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얼마됐다고...열애설 톰 크루즈와 수리 새이름 짓는 케이티 홈즈
이혼한지 얼마됐다고...열애설 톰 크루즈와 수리 새이름 짓는 케이티 홈즈
  • 안수정 기자
  • 승인 2012.07.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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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가 이혼 이틀만에 우크라이나 출신 미녀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열애설에 휩싸이더니 이번에는 톰 크루즈의 전처인 케이티 홈즈가 수리의 양육권을 획득하면서 수리에게 새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개명 신청 준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다시한번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13일 "홈즈가 지인들에게 수리의 이름을 바꾸겠다고 했다"며 "며 "수리의 양육권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명 신청 준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합의 이혼 배경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케이티 홈즈가 수리의 이름은 물론 크루즈라는 성까지도 바꿀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수리의 새이름은 '스콧'으로 영화 '알리바마 이야기'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리는 히브리어로 공주라는 뜻이지만 일본어 발음으로는 소매치기란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