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태 자연미인 이영애'라는 제목과 함께 지인과 함께 한결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배우 이영애의 사진이 공개됐었다.
과거와 비교해 전혀 나이를 먹지 않은 듯한 외모를 뽑내고 있는 사진으로 인해 순식간에 인터넷과 SNS를 통해 이 게시물을 퍼져 나갔고 이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영애 직찍'이라는 검색어가 올랐다.
몇시간동안 순위에 올랐던 '이영애 직찍'이라는 검색어는 다시 '이영애 뱀파이어'로 변해 검색어 순위에 노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용은 동일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14일 다시한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영애 실물'이라는 검색어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내용은 이전과 동일한 사진과 게시물이었다.
이렇듯 이영애 실물이 오래도록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는 이유는 2003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한 이래로 한결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단순한 실물 사진 한장만으로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겠지만 또 다른 이유는 한동안 뜸한 그녀의 소식에 목말라 있는 팬심 아닐까?
한편 이영애는 3일 아시아 대표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첫 번째 하이 주얼리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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