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해명, '안했다간 삼촌팬 들에게 무슨일 당할지도~'
서인국 해명, '안했다간 삼촌팬 들에게 무슨일 당할지도~'
  • 안수정 기자
  • 승인 2012.07.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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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가수 서인국과 소녀시대 윤아의 야구장 데이트 열애설에 대해 서인국이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서인국은 윤아와의 열애설 보도 후 "'오빠랑 기사가 났다'고 윤아에게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국은 "야구를 보려 갔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왔다"며 "그때 윤아에게 전화를 해 VIP석에서 만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야구경기가 끝나고 불거진 열애설에 그는 "다음날 자고 일어나보니 난리가 났었다"며 "기사가 떴는데 '감히 네가 윤아를'이라고 댓글이 달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닐 '2012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의 경기에 서인국과 윤아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특히 서인국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