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급 미모를 뽑내고 있는 탤런트 김태희 사인회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치렀다. 이날 사인회는 최근 대선출정식을 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와 비교돼 많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유는 두 대선후보보다도 더 많은 인파가 몰려, 이날 사인회에 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김태희가 이번 대선에 나오면 대통령이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돌았다.

한편, 지난 20일 김태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의 여름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한 팬 사인회에 참여했다. 사인회는 당일현장에 레스토랑에 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블랙스미스 트위터로 공개된 사인회 현장 속 김태희는 여신 급 미모를 빛내며 팬들과의 만남에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번 팬 사인회는 김태희가 블랙스미스와 전속모델 계약 후 처음 가진 사인회인 만큼, 진행되는 내내 밝은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번 사인회 인증 사진 중에는 행사장에 몰린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찍혀 있어 김태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힌 편 블랙스미스는 송승헌, 김태희, 박유천을 모델로 한 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로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