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 화재 소실된 소래포구어시장 되살렸다
우리자산신탁, 화재 소실된 소래포구어시장 되살렸다
  • 정단비
  • 승인 2021.01.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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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 이창하)이 지난 2017년 3월 발생한 대형화재로 좌판 244개, 상점 20곳이 모두 소실된 인천소재 전통어시장인 소래포구어시장의 재탄생을 함께 했다.

7일 소래포구어시장은 3년 9개월만에 새로 문을 열었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해 소래포구어시장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건강과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방역물품 KF94마스크를 지원하며 재개장을 축하했다.

우리자산신탁은 화재 이후 2년여 동안 지체된 재생사업에 2019년 3월 28일 조합측의 전담신탁사로 선정되고 건축주로 참여해 인허가, 자금관리, 공사도급계약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난 12월에 준공을 마쳤다.

한편, 인천남동구청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신속한 생계지원을 위해 1층 수산물판매장이 우선 개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나머지 점포들도 설비 구축 등이 끝나는대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창재(왼쪽)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와 우선희(오른쪽) 소래포구어시장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재(왼쪽)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와 우선희(오른쪽) 소래포구어시장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