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졸업사진, 동창들 아무리 배신을 때려도...
장윤주 졸업사진, 동창들 아무리 배신을 때려도...
  • 이건우 기자
  • 승인 2012.07.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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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의 동창들도 배신을 했다. 장윤주의 초등학생 졸업사진이 공개된 것.

하지만, 성형논란이나 의혹이 불거진 수많은 유명 연예인과는 달리 원판 불변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졸업사진에 오히려 반갑기만 하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장윤주의 졸업사진은 서울 풍납 국민학교 1993년 졸업식에 참석한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초등학생임에도 옆에 있는 어머니 못지않은 큰 키와 작은 얼굴, 마른 체형으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어릴 때부터 모델이 될 만한 자질을 뽐냈던 것. 장윤주 못지 않게 어머니도 늘씬하고 세련된 외모와 몸매를 가져 모녀라는 것을 한눈에 봐도 알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 들은 "장윤주 졸업사진 동창들 배신이야 아니면 응원이야?" 라며 최근 과거 사진이 공개돼 과도한 성형으로 물의를 빗었던 미스코리아 진을 빗대어 천연미를 가진 장윤주에게 호감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21일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의 진행을 맡아 변함없는 미모와 슈퍼 모델의 각선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