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시나요?

효율적으로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 청소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더러운 옷과 깨끗한 옷을 구별한다.

더러운 옷은 세탁물 바구니에 넣고 깨끗한 옷은 잘 개서 옷장에 넣는다.

 

2. 세탁기 먼저 돌린다.

돌아가는 시간이 긴 세탁기에 분류한 옷을 넣어서 먼저 빨래를 돌려 놓는다.

다른 일을 하다가 빨래가 다 돌아간다면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빨래는 그때 바로 널어주는 것이 좋다.

젖은 빨래를 오래 두면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3. 방안의 모든 쓰레기를 버린다.

어차피 버려야 할 쓰레기는 먼저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구분하여 버린다.

 

4. 그릇과 물컵을 모두 부엌 싱크대로 보낸다.

청소를 하다 깨질 위험이 있고 악취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넣어둔다.

설거지는 지금 하는 것이 아닌 마지막에 한다.
 

 

5. 물건들을 모아 어떤 장소에 있어야 하는 물건인지 분류한다.

안방, 거실, 부엌 등 물건이 있어야 하는 위치에 따라 상자나 봉지를 이용해 분류한다.

 

6. 버릴지 말지 고민되는 물건은 따로 둔다.

고민을 하다가 시간을 다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은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박스에 담아두기만 하면 된다.

 

7. 5번에서 분류한 물건들을 제자리에 정리한다.

있어야하는 위치에 따라 물건들을 제자리에 정리한다.

고민되는 물건은 따로 모아둔 박스에 넣어두고 확실하게 아는 물건들만 빠르게 정리한다.
 

 

8. 본격적으로 청소를 한다.

청소기로 바닥을 쭉 밀고 걸레질을 한다.

책상이나 선반 등 먼지가 쌓인 곳은 행주로 잘 닦아준다.

 

9. 설거지를 한다.

아까 부엌 싱크대에 두었던 설거지들을 하고 물기가 잘 빠지도록 잘 포개어 둔다.

 

10. 고민되는 물건들을 마저 정리한다.

어느 자리에 두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고민이 되는 물건들을 가져와서 분류한다.

최근 1년동안 사용한 적이 없는 물건이라면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다.

적당한 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자주 사용하진 않아도 가끔은 필요한 물건이라면 그 박스 그대로 담아 창고나 수납장에 넣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