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택배 물품을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종편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병만이 감동의 폭풍눈물을 보였다는 사실이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촬영중에 김병만에게 아주 특별한 택배가 도착했다.

택배를 열어보니 김병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이 직접 준비한 생일 선물이었고, 선물내용은 정성이 가득담긴 손 편지와 팬이 직접 촬영한 영상 편지였다. 이에 김병만은 영상 편지를 보다 갑자기 눈시울을 뜨겁게 붉혔다.

곧이어 시청자가 보낸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케이크와 함께 깜짝 생일 파티 이벤트가 벌어졌고, 그러자 병만은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고 결국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구었다는 후문이다.

강철 달인 김병만을 눈물 흘리게 만든 깜짝 생일 파티! 그 감동 이벤트의 현장은 7월28일 토요일 저녁 8시5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