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폭풍문자, '너밖에 없다'던 바람둥이 멘트의 그녀와?
김종민 폭풍문자, '너밖에 없다'던 바람둥이 멘트의 그녀와?
  • 안수정 기자
  • 승인 2012.07.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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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박2일 촬영에서 '너밖에 없어'라는 문자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던 김종민이 이번에는 피곤한 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폭풍문자질에 다시한번 열애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취침 복불복에서 실내 취침권을 획득한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은 피곤함에 금방 잠에 든것과는 달리 연싯 눈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와 폭풍문자에 정신이 없는 모습이 비춰졌다.

특히 그는 동갑내기 멤버 성시경에게 "잘 자"라고 인사를 한 후에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1박2일' 여름방학 특집 제1탄 직진 바캉스 촬영에서 누군가에게 바삐 문자를 보내는 김종민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멤버들의 집요한 추궁에 자포자기한 듯 보낸 문자의 내용이 "너밖에 없어"였다고 고백해 열애설에 휘말렸다.

김종민의 폭풍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민 폭풍문자, 문자 고백 '너밖에 없어'의 주인공?" "잠꾸러기 김종민을 폭풍문자케 만드는 너밖에 그녀 대체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