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플’ 비대면바우처플랫폼 공급기업 선정...챗봇 채팅상담 솔루션 외 다양한 기능 제공
‘깃플’ 비대면바우처플랫폼 공급기업 선정...챗봇 채팅상담 솔루션 외 다양한 기능 제공
  • 이영순
  • 승인 2021.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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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컨택센터 솔루션 제공업체인 '깃플'이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바우처 수요기업에 챗봇과 채팅상담 솔루션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이다.
 
최근 비대면으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는 챗봇과 채팅상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깃플은 챗봇과 채팅상담은 물론, 전화와 카카오톡, 네이버톡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브랜드, 사이트 개별로 채팅 상담을 제공해야 하는 기업들을 위한 개별로 FAQ봇, 상담원 구성 가능한 멀티 브랜드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깃플이 선정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이용금액의 자부담금 10%만 결제하고 총 400만원(한 서비스당 200만원 제한) 금액을 지원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중 21년 1월 18일 이전 선정(바우처 예산 배정 완료)된 수요기업은 이번 4월 18일 까지 바우처 전액을 사용해야 하며, 21년 1월 19일 이후 선정된 수요 기업은 선정(바우처 예산 배정 완료)일로부터 90일 이내 바우처 예산을 전액 사용해야 한다.
 
깃플 이영수 대표는 “챗봇과 채팅상담은 고객 상담 솔루션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코로나 이후 내부 직원을 응대하는 인사나 재무 관련 안내 챗봇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전시회 챗봇 등 다양한 사업군과 분야에서 챗봇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상담 솔루션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으며, 실제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수요기업 문의나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만 봐도 다양한 곳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