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 NH농협은행·KB국민은행·신한캐피탈·에임 外
[금융 단신] NH농협은행·KB국민은행·신한캐피탈·에임 外
  • 이예리
  • 승인 2021.04.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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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녹색·농업/공공금융부문, 호박 재배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녹색·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은 12일 영농기를 맞이해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군량2리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호박재배 농가에서 줄기 지지대를 설치하고, 농사에 필요한 비닐덮개를 준비하는 작업을 하는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고, 마을 주민들이 회관에서 시청할 수 있는 신형 TV를 전달했다.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센터 은퇴자산 진단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6월 말까지 KB골든라이프센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은퇴자산 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은퇴자산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X 웹사이트를 통해 은퇴설계 상담 예약을 신청한 후 KB골든라이프센터 방문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모바일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스타뱅킹, KB골든라이프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캐피탈, ESG채권(지속가능채권) 3,500억 원 발행

신한캐피탈(사장 정운진)은 8일 ESG채권(지속가능채권)을 3,500억 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공공이익을 강조한 특수목적 채권이다. 기업들은 발행 목적에 따라 공익에 기반한 사업 영역에서 ESG채권을 활용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ESG경영을 선도하며 금융의 선한 영향력 FINANCE for IMPACT를 ESG의 원칙으로 정하고 '친환경', '상생', '신뢰'의 3대 전략방향 아래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그룹의 ESG 경영 전략에 발맞춰 이번에 발행한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을 서민주택 공급, 신재생에너지 사업, 스타트업/사회적 기업 등에 투자자금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에임)
(사진=에임)

에임(AIM), 4년 누적 수익률42.52% 돌파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1위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에임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사용한 초기 사용자의 4년 누적 수익률이 42.52%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에임의 이번 수익률은 에임이 앱을 공개 런칭한 2017년 2월부터 4년 간 꾸준히 에임의 투자 자문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의 누적 수익률이다. 에임은 지난 연말 기준 베타서비스 사용자들의 4년 누적 수익률이 37.38%로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초기 고객의 누적 수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제 15기 스마트 홍보대사 모집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 15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마트 홍보대사 15기는 향후 6개월 동안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에 매칭되어 그룹 ESG 경영을 홍보하고, MZ세대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 15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4~5명으로 팀을 구성한 후 대표1인이 공식 홈페이지 에서 지원 가능하다. 최근 언택트 기조에 따라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거쳐 총 12개 팀(60명 상당)을 선발하며, 활동 수료자와 우수 활동 팀에는 총 상금 1천만원의 수상 기회와 향후 입사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새 사령탑에 서남원 신임 감독 선임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구단주 윤종원)은 2021-22시즌을 이끌어갈 신임 감독으로 서남원(54) 감독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남원 감독은 1996년 배구 지도를 시작해 국가대표팀 코치와 남‧여 프로배구단 감독 등을 역임한 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