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Talk] 마스크 시대, '파운데이션 프리'를 위한 가격대별 톤업크림 4가지
[뷰티Talk] 마스크 시대, '파운데이션 프리'를 위한 가격대별 톤업크림 4가지
  • 김수진
  • 승인 2021.04.22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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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일상이 된 시기, 완벽한 메이크업보다 칙칙한 민낯을 커버해주는 톤업크림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고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파운데이션 프리’의 대체 제품인 톤업크림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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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틴티드 프라이머 30ml

5만원대. 워터리 텍스처, 비타민 C 성분이 함유됐으며 우아한 로즈톤의 촉촉한 포뮬러가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여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유지 시키는 수분감 있는 밀착력이 특징이다.

샤넬, CC 크림 코렉션 컴플리트 수퍼 액티브 30ml

7만원대. UV 필터와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결합했다. 번들거리지 않는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가 피부 본연의 톤을 화사하게 연출한다.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어 미세한 주름은 감추고 피부결을 균일하게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미백 톤업 크림 50ml

2만원대. 끈적임 없는 텍스처가 사용감은 촉촉하고 마무리는 보송하게 맑은 피부톤을 연출한다. 저렴한 가격대에 들뜸 없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가벼움.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주름 끼임과 각질 부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틴티드 크림 30ml 

3만원대. 상아색이 가미된 톤보정 선크림으로 선크림 역할과 함께 적절한 피부톤 보정 효과로 피부 자극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자연스럽고 맑은 피부톤 보정이 특징이다. 다만 양이 적은 것은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