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페이, 정부기관 및 기업 대상 결제 및 수금 자동화 서비스 지원 본격화
로지스페이, 정부기관 및 기업 대상 결제 및 수금 자동화 서비스 지원 본격화
  • 이영순
  • 승인 2021.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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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원(주)(대표:안태준)은 자사의 핀테크 솔루션인 ‘로지스페이(LogisPAY)’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정부기관 및 기업 대상 결제와 수금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물류 IT 전문기업인 케이엘넷의 사내벤처로 분사한 로지스원은 사내벤처 분사기업으로 모기업의 선사, 운송, 포워더, 화주 등 다양한 SCM 업체와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등 3,600개사의 고객사를 기반으로 복잡한 업무를 간편하게 하는 업무 자동화를 제공하고 있다.

로지스페이는 물류비 디지털 청구, 간편결제, 자동정산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다수의 거래처간에 발생하는 물류업무 특성을 반영한 핀테크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채택한 기업에서는 종이 낭비를 없앤 페이퍼리스(Paperless) 형태로 디지털 청구서와 기업 간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기존 PG와 차별점으로 빠른 정산처리가 제공되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물류 업무와 관련해, 발행, 미납주의, 화물추적 등이 청구서와 트래킹 알림 형태로 제공되어 지불 과정에 앞서 물류 현황을 파악하는 기능도 있다.

한편 로지스원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신기술 기반의 물류 플랫폼을 통한 물류 비즈니스의 혁신과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복잡하고 단절된 업무를 자동화하여 수출입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모든 업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를 표방한다.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 업무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업무를 자동화하는 로지스페이(LogisPAY), 로지스RPA(LogisRPA), 로지스체인(LogisChain), 로지스뷰(LogisView) 등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