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가 홈데코, 핸드메이드 등 라이프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오는 1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블리 홈데코 빅세일’은 홈카페, 인테리어 소품, 패브릭 등 집꾸미기 관련 상품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빅세일 맞이 ‘72시간 특가 할인’ 이벤트는 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이 날 오전 11시부터 8일 오전 11시까지 소나티네 ‘시어서커 여름 차렵이불 5종’, 라쿠진 ‘휴대용텀블러 무선 믹서기’, 오성상회 ‘패브릭 포스터 가림막커튼’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2차는 이후 3일간 라이프 카테고리 내 인기 제품으로 진행 예정이다.

또한 단미 ‘타이머 와플 메이커’, 앨리건트 테이블 ‘미니스퀘어 식판세트’ 등 ‘홈카페 족(族)’을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무드등 및 스탠드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과 발매트, 여름 차렵 이불, 식탁보 등 패브릭 아이템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지난 10월 ‘홈데코’와 ‘핸드메이드’ 신설 이후 이번 ‘뷰티’ 카테고리 론칭을 통해 카테고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보다나 봉 고데기, 로지텍 키보드 등 디지털과 IT 기기부터 캔들&디퓨저, 조명, 인테리어 소품까지 보다 다양한 상품군 입점이 시작됐다.

에이블리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구매해도 개수와 최소 금액의 제한 없이 전 상품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최근 620억원 규모 시리즈B 익스텐션 라운드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누적 투자액 1,06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2021년 상반기 역대 최대 거래액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