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소식] 부영그룹·용산 드래곤즈·골프존뉴딘그룹·앨리웨이광교 外
[사회공헌 소식] 부영그룹·용산 드래곤즈·골프존뉴딘그룹·앨리웨이광교 外
  • 정단비
  • 승인 2021.09.15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추석 맞아 군부대 6곳에 위문품 전달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올해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부대 방문 행사없이 위문품만 전달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 3,700세트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 보호 사회복지법인‘남산원’을 찾아 명절 음식 및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보호 아동들에게 다과 등의 후원품을 함께 전달하였다. 

 

용산 드래곤즈, 아동학대 예방 위한 ‘915 티셔츠 캠페인’ 진행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웍스,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LG유플러스,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 모임인 ‘용산 드래곤즈’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징계권(민법 제915조) 폐지 알리기에 나섰다.

매년 아동학대가 증가 추세를 보이며 아동 존중 인식과 올바른 양육 문화를 위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법 제915조 ‘친권자는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는 조항이 올해 1월 폐지됨에 따라 이 부분을 적극 알리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915 티셔츠 캠페인은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 사업과 연계해 아모레퍼시픽, 숙명여대 소속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지난 6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심벌 디자인을 함께 개발해 티셔츠에 적용했다.

민법 제915조 폐지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9월 15일 용산 드래곤즈의 10개 회원사 직원 총 1,070명이 해당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오전 9시 15분에는 온라인을 통해 징계권 폐지 관련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며 비폭력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915 티셔츠 캠페인에는 각 회원사들의 사내 어린이집, 용산구 국공립 어린이집도 함께 참여해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징계권 폐지를 적극 알렸다.

 

(사진=골프존뉴딘그룹)
(사진=골프존뉴딘그룹)

골프존뉴딘그룹, 상생경영으로 일자리 창출도 ‘나이스샷' 

골프 인구 증가와 골프 산업의 성장에 따라 골프 업계의 고용 창출 효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경영 연구팀에서 지난 8월 발표한 ‘스크린골프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사회적 무형효과 분석’ 연구자료에 따르면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산업 취업유발 효과는 2018년 기준 1만 8,6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스크린골프, 골프레슨,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 골프용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골프존뉴딘그룹이 자체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전 계열사들의 2021년 하반기(추정) 기준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조사 및 추정한 바에 따르면 2019년 대비 15% 증가한 약 2만 5,11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본사 직원과 직영점 고용인원을 포함한 직접 고용과 협력사, 경영주 및 경영주 고용 인원을 포함한 간접 고용을 합산한 것으로 2019년 12월 말 약 2만 1,829명에서 3,464명이 증가해 약 15% 늘어난 것이다. 이는 골프존뉴딘그룹이 최근 3년간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골프장 운영 사업, 아카데미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감에 따라 발생한 관리∙운영 인력 및 개발자∙IT 전문 인력의 분야의 창출된 일자리 수치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 R&D 센터 투자를 통한 전문 기술∙산업 인력 확충 △ 신입 사원 공채 지속 시행 △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각 사업 경영주들과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위해 △ 창업지원 시스템 및 매뉴얼 교육 제공 △ 가맹점 복지 제도 운영 △ 경영진단 컨설팅 등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사진=엘리웨이광교)
(사진=엘리웨이광교)

앨리웨이 광교, 일상 속 친환경 캠페인 ‘앨리웨이 그린웨이’ 실시

‘앨리웨이 광교’가 '필환경' 시대에 맞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 '앨리웨이 그린웨이(Green Way)'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앨리웨이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과 택배 이용이 늘면서 일회용 쓰레기 배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생활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적 운동)’ 실천을 장려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앨리웨이 광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리웨이 그린웨이’ 캠페인 참여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캠페인 인증 사진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그린웨이 키트’,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앨리웨이는 지난 14일까지 앨리웨이 광교 인스타그램의 '함께해요 그린웨이' 게시물에 캠페인 참여 댓글을 남기는 총 200명에게 ‘그린웨이 키트’ 추첨을 진행했다. 당첨자에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그린웨이 키트는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 협업한 한정판 텀블러를 포함해, ‘줍깅’에 필요한 물품인 생분해 쓰레기 봉투를 제공된다.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광교 호수공원 주변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경품으로 ‘밀도’ 앨리웨이 광교점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