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반얀트리·노랑풍선·대한항공·글래드호텔 外
[여행&여가] 반얀트리·노랑풍선·대한항공·글래드호텔 外
  • 이주영
  • 승인 2021.10.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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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얀트리)
(사진=반얀트리)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2022년 웨딩 특전'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명동 은행연합회 건물에 위치한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Bankers Club by Banyan Tree)>에서 웨딩 연회 서비스와 함께 '2022년 웨딩 특전'을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호텔이 운영하는 뱅커스 클럽 웨딩은 '2022년 웨딩 특전'으로 내년 상반기 예식을 진행하는 선착순 22커플을 대상으로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상견례 6인 식사권' 1매와 '반얀트리 서울 객실 할인 혜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예식은 대연회장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 30분까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하객을 위한 식사는 서울 중심가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16층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홀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웨딩 메뉴는 뷔페, 양식 코스 또는 한식 코스 중 선택 가능하며 식과 식사를 함께 진행하는 동시 예식도 가능하다.

 

(사진=그랜드하얏트)
(사진=그랜드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 '멜팅 다운' 칵테일 시리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멜팅 다운' 칵테일 10종을 내년 2월 11일까지 선보인다.

'포트 올드 패션드'는 아이스볼을 넣은 잔에 포트와인, 버번위스키, 메이플시럽, 그리고 앙고스츄라 비터를 순서대로 채운 후 아이스볼을 감싸고 있는 오렌지 필과 팔각에 불을 붙여 스모키한 향을 더해주면 마무리된다.

'배 로즈메리 진 피즈'는 잘게 조각낸 배와 진, 설탕, 레몬주스를 쉐이킹한 후 소다워터를 채우고 잔 위에서 젖은 로즈메리를 토치로 말려내어 허브 향을 더해내면 완성된다. 보드카에 애플퍼커, 애플주스, 애플잼과 시나몬 파우더를 넣어 만든 '애플 시나몬 마티니'는 제철 과일과 시나몬이 더해져 달콤하지만 그윽한 풍미가 살아있는 마티니로 탄생한다.

(사진=노랑풍선)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 '드라이빙 in 제주' 프로모션 개최

노랑풍선은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제주의 매력을 렌터카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드라이빙 in 제주'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라이빙 in 제주' 프로모션에서는 렌터카 이용방법부터 제주의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 추천과 꿀팁을 안내하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드라이브코스는 ▲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 '표선&세화 해안도로' ▲에메랄드 빛 바다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애월 드라이브 코스' ▲사계 해안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스팟인 '형제 해안도로' ▲이국적인 풍경으로 가을에 보다 더 사랑받는 드라이브 코스인 '비자림로' 등이다.

자유여행 쿠폰도 제공된다. 이용금액에 따라 결제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렌터카 쿠폰'과 호텔 및 투어&액티비티 상품 결제 시 적용 가능한 '묶음할인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이 쿠폰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자유여행 서비스 내 쿠폰존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로드를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서울 도심에 스카이패스 숲 조성

대한항공이 마포구와 'SKYPASS(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22일 대한항공 우기홍 대표이사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경의선 선형의 숲' 내에 대한항공 'SKYPASS(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포구청에서 진행했다.

마포구 내 단절된 경의선 부지에 숲길을 연결하여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는 '경의선 선형의 숲'은 내년 3차 구간(마포구 중동 가좌역~ DMC역 연결구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SKYPASS(스카이패스) 숲'을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 만든다. 기후변화 방지와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숲 조성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항공 'GREEN SKYPASS(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포구 선형의 숲에 첫번째 'SKYPASS(스카이패스) 숲' 을 만든다.

대한항공의 'GREEN SKYPASS(그린 스카이패스)'프로젝트는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건에 비례하게 대한항공이 기금을 조성하여 SKYPASS(스카이패스)숲 만들기와 같은 친환경 목적으로 사용하는 회원 참여형 프로젝트이다. 자세한 고객 참여 방법은 항공 여행 소비가 회복되는 시점에 맞추어 대한항공 앱과 홈페이지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토스랩)
(사진=토스랩)

 

잔디X프립, 제주로 떠나는 팀 워케이션 이벤트 진행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과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대표 임수열)이 협업해 '제주로 떠나는 팀 워케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근무하는 업무 형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워크의 업무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일하는 환경을 확장할 수 있는 워케이션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일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잔디와 프립이 진행하는 '제주로 떠나는 팀 워케이션' 이벤트는 협업툴 잔디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숙소 할인 및 프립 액티비티 체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11월 5일(금)까지 잔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잔디와 프립은 각 팀별 사연과 워케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총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혜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글래드호텔)
(사진=글래드호텔)

 

글래드를 찾아온 할로윈! 글래드 호텔, 이색적인 할로윈 포토존과 디저트 선보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이색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포토존과 할로윈 디저트를 2021년 10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는 런치와 디너 뷔페에 할로윈 데이를 대표하는 호박파이와 호박 파운드 케이크를 할로윈 디저트로 제공하며 할로윈 시즌에 맞춰 헬로윈 고스트로 장식한 '초코 브라우니 할로윈 케이크'를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삼다정'은 할로윈 전통 디저트인 호박파이를 비롯해 눈알 타르트, 앙증맞은 유령모양의 머랭쿠키와 호박 모양의 초코, 바닐라 쿠키 등 할로윈 분위기가 풍기는 다양한 할로윈 디저트를 디너 뷔페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 '그리츠' 입구에 준비된 할로윈 호박과 마녀 모자 등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진 '할로윈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할로윈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글래드여의도 #그리츠)를 입력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레스토랑 입구에 위치한 해시태그 기계를 통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레스토랑 ‘삼다정’의 할로윈 포토존은 유럽 감성을 담은 가을 유럽 포토존에 할로윈 무드를 더해 만들어졌으며, 폴라로이드 촬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해시태그(#삼다정 #제주맛집)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하여 2명에게 식사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1일(월)에 발표한다. 이외에도 레스토랑 곳곳에 호박, 마녀, 해골 장식물 등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져 다양한 배경으로 재미있는 할로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반얀트리)
(사진=반얀트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홈 다이닝 투 고(Granum Home Dining To-Go)' 선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의 대표 메뉴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라넘 홈 다이닝 투 고'를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과 홈 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인기 메뉴들을 한데 모아 테이크아웃 요리로 내보인다. 메인 요리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허브 로스티드 치킨과 전복이 준비된다. 또한 만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피자와 파스타가 포함이다. 피자는 해산물 초리조 또는 마르게리타 중에 선택 가능하며, 파스타 메뉴는 비프 볼로네제 페투첼레 또는 새우와 버섯 크림 페투첼레 중 선택 가능하다. 그 밖에도 구운 채소와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무화과 크랜베리 콤포트, 더덕 오렌지 콤포트, 그래이비 소스가 함께 제공돼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가한다면 더욱 특별한 만찬을 완성할 수 있다.

그라넘 홈 다이닝 투고는 2021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픽업 가능하며 픽업일 기준 최소 2일 전 예약은 필수다.